프로젝트에서 streamlit 웹앱 개발을 맡았다. 장고를 배웠음에도 스트림릿을 선택한 이유는 깃허브로 쉽게 배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도전할 생각이었다면 다른 프레임워크를 사용했겠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웹은 주요 파트가 아니었고 yolo 모델이 이렇게 작동한다는 정도만 보여주면 충분하므로 스트림릿을 골랐다.
스트림릿은 나 혼자 진행하는 파트여서, 로컬에서 작업을 끝내고 깃허브에 폴더를 통채로 커밋하여 배포한 다음 이미지와 동영상 링크를 수정했다. 저번 프로젝트 때는 push 단계에서 뭔가 꼬여서 깃허브 웹페이지에서 파일을 하나하나 업로드했는데 이번엔 다행히 해결했다.
깃허브 웹에서 레파지토리를 만들고 Git Bash Here로 로컬의 한 폴더를 지정한 다음 아래 명령어를 한 줄씩 입력하면 쉽게 커밋할 수 있다.
git init // 선택한 폴더에 로컬 저장소 생성
git status // 해당 폴더의 파일 확인
// 둘 중 하나 선택
git add . // 로컬 저장소의 전체 파일 업로드
git add 파일명/폴더명 // 로컬 저장소의 특정 파일 혹은 폴더 업로드
git commit -m "푸쉬 메시지" // push 메시지 등록 및 commit
git remote add origin 깃허브 레포지토리 주소
git remote -v //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 연결
git push origin main // 커밋한 파일을 깃허브에 업로드
이 중 git push origin mater 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git bash 창에서는 push가 완료된 것처럼 보이는데, 깃허브 페이지에는 There isn’t anything to compare 문구가 뜨면서 push가 되지 않았다. default branch의 문제였고 master branch를 checkout 하고 main에 덮어써서 해결했다.
git checkout master
git branch main master -f
git checkout main
git push origin main -f
everything up-to-date
이 에러는 첫 번째 코드 중 git push를 했을 때 발생했다. 레파지토리를 main으로 바꾼 다음 git push origin master를 실행해서 발생한 오류였다. git push origin main을 입력하자 제대로 push가 진행되며 해결되었다.
저번에도 master와 main에서 꼬였는데 다행히 이번엔 해결책을 찾았다. 깃허브 스터디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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